세상에 맛있는 간식이 넘쳐나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자, 빵, 떡, 기타 등등
맛있는 건 못 먹는 것 없이 다 좋아해서, 유혹을 이기기가 힘드네요.
맛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건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의 적이죠.
그래도 가끔씩 먹어 줍니다.
너무 참으면 폭식의 지름길이라, 요요가 와요.😱
와우~ 너무 맛있어 보이죠.
단호박찜은 너무 쉬워서
언제나 맛있게 먹기 좋아요.
단호박의 영양 및 효능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권장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다.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기능을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아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단호박의 높은 수분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비교적 낮은 열량에 비해 풍부한 영양가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웬만하면 단호박은 하나씩 안 사고,
박스로 사는 편이에요.🙂
한 박스라고 해도 큰 거는 몇 개 안 들었어요.
오늘은 빵대신에
단호박찜을 했어요.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래서 자주 해 먹기 좋아요.
아무리 맛있어도 만들기 어렵고, 힘들면 자주 만들어 먹기 싫잖아요.😝
우선 단호박을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담아줘요.
그리고 종이컵으로 4컵정도 물을 부어주고,
센 불에서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10분 정도 쪄주면 포슬보슬 잘 익어요.
뜨거울 때 단호박을 꺼내면 너무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한 김 식히고 나서 손질해도 괜찮아요.
저는 얼른 먹고 싶으니 바로 손질을 했어요.
단호박은 찌지 않으면 너무 단단해서 썰기 힘들거든요.
찌면 말랑해져서 썰기도 좋아요.
잘 쪄진 단호박을 먹기 좋을 키기로 썰어 줍니다.
전 네 등분했어요.
손질하기도 편하고 한번 먹기도 알맞은 크기라 딱 좋아요.
검초록 호박 껍질 속에 샛 노란 호박속살이 눈부싶니다.
쪼개니 단호박의 너무너무 아름다운 노오란 속살이 드러나죠.
와~~🤩 정말 빛깔이 너무 예뻐서 감탄만 나옵니다.
색감 만으로도, 먹고 싶어 부들부들 떨리게 만드네요.
감탄하며 꽉 찬 호박씨들을 제거해 줍니다.
저 많은 호박씨들이 속살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호박씨를 다 제거했다면 이제는 먹는 일만 남았네요.
예쁘게 담아서 꿀을 듬뿍 뿌려서 먹어 주면 끝~😃
단호박에 뿌리는 꿀은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돼요.
전 커클랜드 꿀을 뿌렸어요.
대용량이라서 듬뿍듬뿍 써도 오래 써서 편하고, 맛도 좋고 향도 좋아요.😊
단호박 보관방법
단호박을 실온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10℃~1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 약 1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 시에는 씨와 속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면 바로 요리에 이용 가능하여 편리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호박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만들기도 쉽고,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고,
칼로리도 적어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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