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에요😆
언제는 아닌가,
평생 다이어트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괴롭네요~
다이어트의 적.🤢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끈을 수 없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
철학 박사 켈리 D. 브라우넬이 처음 만들어낸 단어로, 요요가 위아래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해요.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찰떡같이 이름을 지었는지, 대단하시네요.
처음에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지만, 체중 감량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이 지속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다이어트는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참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은 먹고 싶은 것. 저는 꼭~ 먹어 줍니다.😁
집에 마침 삼양라면이 있어서 점심으로 참지 못하고 끓였습니다.
딱히, 가리는 라면은 없어요.
먹고 싶을 때 집에 있는 거 먹는 편이에요.
어쩌다 한번 먹는 라면은 그 어떤 것이라도 꿀맛보다 더 맛납니다.😝
요요가 생기는 이유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지속하면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무력감과 피로도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커지게 된다.
결국 예전 식습관으로 돌아오고,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감정적인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런 감정의 결과로 인해 다이어트 전 보다 더 먹게 되고, 빠르게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프로세스로 인해서 주요 근 골격에 지방이 더 축적되어 살이 더 찌게 된다.
진짜 돌돌돌 돌아가는 것 같네요.
조심해야 해요. 다시 돌아가면 지금 보다 더 힘들게 다이어트해야 해요.
음식사진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엔돌핀이 빵빵 나와서 행복해져요.😊
엄마가 보내주신 백오이소박이, 파김치, 그리고 엄마가 담근 김치~🥰
모든 것들이 좋다.
행복하다.
라면 한 그릇 뚝딱 먹고,
달달한 빵 한 조각까지🤣
커피랑 향기까지 좋은 멜론빵 먹으니 몸이 몽실몽실해져요.
잠 오는 느낌이에요.
한숨 자면 좋을 텐데, 그러면 안 되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면 #멜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