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 필라테스 및 헬스 운동프로그램 무료 지원 서비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센터를 운영합니다. 세상에나,😯제가 라인댄스하는 문화센터 바로 코앞에 저런 곳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제가 가끔 차가지고 다니면 주차하던 공영주차장이거든요. 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있는 앞쪽 길로는 다니질 않아서,이 건물이 전부 주차장 건물 인 줄만 알았어요.🤣라인댄스 동기들이 여기서 필라테스와 헬스 수업을 개강한다고, 같이 하자고 해서 알게 됐답니다. 그래서 등록을 하러 갔어요.등록을 하려면 첫 번째로 사는 곳이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주민인지 확인합니다.주민등록상에 기재된 주소로 주민임을 확인해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하세요. 두 번째는 간단하게 혈압과 인바디를 체크합니다.혈당이나 그런 .. 2024. 5. 12. 시판소스 없이 갈비찜 만들기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갈비찜 만들기 제가 갈비찜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아요.😅나쁘지 않다는 말은 기대했던 갈비찜의 달짝지근하고 간장양념 맛나는 갈비찜이 아니라,그냥 엄청 담백했어요.소고기 먹으면 소고기맛 나고, 감자 먹으면 감자 맛 나고, 무 먹으면 무맛 나고, 밤 먹으면 밤맛 나는,그런 아주 간이 세지 않은, 양념 국물을 떠먹어도 국 먹듯이 괜찮았어요.그래서 밥 먹을 때 국물을 계속 떠먹었어요.별맛 없는데 계속 들어가더라고요.(뭐지?😯) 갈비찜을 하게 된 이유는 고기 때문이에요.메가마트에서 갈비찜용 소고기를 반값 세일해서, 나도 갈비찜을 해볼까 해서 도전하게 된 거예요.🥲메가마트 고기 2킬로에요. 33,000원 정도에 샀어요.고기가 참 좋더라고요.. 2024. 5. 10. 조개 & 화이트와인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문화센터에서 운동하고 오면 점심시간이 애매해요.1시 30분에 2시 사이인데, 이때 바로 점심을 먹으면 괜찮은데운동가방 풀어서 정리하고 옷 갈아입고 손, 발 씻고 그러면 2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뭘 먹어야 하나,이런 고민을 해요. 벌써 고민하면서 음식 준비하고 먹을라고 하면 3시가 넘어가고 있어요,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저녁을 먹거든요. 시간 텀이 너무 짧아서, 점심 먹고 나면 저녁에 밥먹을때 힘들어요.그걸 알먼서도 점심을 안 먹을 수가 없어요.운동하고 오면 배가 고파서 안 먹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점심에 가끔 해 먹는 음식이 파스타예요.어떨 때는 라면 먹고요. 집에 파스타 삶는 길쭉한 냄비가 없어도, 큰 프라이팬에다가 물 넣고 삶으면 되요.😉 파스타면이 유통기한이 지났어요.괜찮아요.. 2024. 5. 9.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꿀을 뿌린 단호박 세상에 맛있는 간식이 넘쳐나요.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자, 빵, 떡, 기타 등등맛있는 건 못 먹는 것 없이 다 좋아해서, 유혹을 이기기가 힘드네요.맛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건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의 적이죠.그래도 가끔씩 먹어 줍니다.너무 참으면 폭식의 지름길이라, 요요가 와요.😱와우~ 너무 맛있어 보이죠.단호박찜은 너무 쉬워서언제나 맛있게 먹기 좋아요.단백한 단호박에 향기로운 꿀 뿌리기 단호박의 영양 및 효능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권장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다.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기능을 하여 피.. 2024. 5. 6. '섭' 을 아시나요? '섭'남편이 '섭'을 주문했다길래,띠용~🙄처음에는 섭이란 것이 뭔지를 몰라서 뭐라고?석? 선? 되물어야 했답니다.😂 자연산 홍합인 '참담치'는 '홍합, 섭, 담치'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외래산 지중해담치와의 혼돈을 막기 위해서 진짜라는 뜻의 '참'을 붙어 참담치라 불리린다고 해요.자연산 홍합을 ‘섭’이라 부릅니다.자연산 홍합은 껍데기가 흑진주처럼 반들거리고, 보랏빛이 살짝 감 돌아요.특히, 양식보다 2~3배 큰데 그만큼 비싸다고 해요.홍합은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해요.또 비타민 A 와 B가 풍부해 피부 개선과 시력, 피로 회복에 도움이 돼요. 섭을 끓을 때 거품이 엄청 많이 나서 냄비를 큰 걸로 교체했어요.거품을 .. 2024. 5. 3. 다이어트에 라면이란?? 다이어트 중이에요😆언제는 아닌가,평생 다이어트죠😉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괴롭네요~뽀글뽀글 끓는 소리에 행복 뿜뿜😄다이어트의 적.🤢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끈을 수 없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 철학 박사 켈리 D. 브라우넬이 처음 만들어낸 단어로, 요요가 위아래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해요.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찰떡같이 이름을 지었는지, 대단하시네요.처음에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지만, 체중 감량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이 지속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다이어트는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참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은 먹고 싶은 것. 저는 꼭~ 먹어 줍니다.😁집에 마침 삼양라면이 있어서 점심으로 참지.. 2024. 5. 1. 다이어트를 위해 집에서 만두 만들어 먹기 만두~🥰만두 정말 너무 좋아해요.저희 집안 사람 모두가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특별한 날 모여서 만두를 빚어요. 여기서 빚다 할때 많은 분들이 헷갈려서 종종 검색하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블러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까 맞춤법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게 되네요.그래서 헷갈리면 검색을 해요.짜잔~🙂 만두를 빚어요. 할때 빚다. 흠.. 갑자기 요상한데로 글이 흘러갔는데,😉다시 돌아와서 만두를 좋아하는 우리집 이야기를 하자면요엄마가 고향으로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엄마네, 우리집에서 만두를 일년에 3-4번 정도 크게 만들었어요.만두속의 주인공인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김장도 많이 했거든요. 한번 모여서 만들면 보통 500-600개 정도 만들어요.저희는 항상 그정도 만들어서 많은 건지 잘 몰랐는데 들으시는 분들이 다들 놀.. 2024. 4. 29. 소고기는 언제나 맛있다 어제는 점심도 넉넉히 먹고, 배도 포만감으로 빵빵하니 기분도 좋았어요.약간 늦은 점심으로 저녁을 조금만 먹고 하루를 마감 할려고 했는데..꼭! 이럴때 유혹이 저를 부룹니다. 남편이 회사 마치고 소고기를 먹으로 가는 거예요!🤣그 순간 정말 여러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는 거예요.(아시죠?😵💫)소고기라는 말에 자동반사처럼 참을 수 없는 고소한 냄새와 보들보들 씹히는 식감에 향긋한 육향까지~우왕~!😳머릿속에서 갈팡질팡 고민이 촤라락~~ 스쳐지나가지만~어쩌겠어요!! 참지 못하고 고를 외쳤습니다.😅 사진에서 참지 못한 티가 팍팍나네요. 용원 무한리필 소고기 집이에요.가게 이름을 몰랐는데, 다이어리에 적으면서 검색해 보니 금성한우라는 곳이네요. 다이어트를 하는 저에게 무한리필은 아주 독약같은 곳이죠.🤢.. 2024. 4. 26. 48살? 49살? 50살? 어쨌든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식하기 요즘 나이 말하기가 애매해 졌어요.나이 계산하는 방법이 한가지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들 계산하니까 헷갈렸잖아요.그래서 누구나 똑같은 방식으로 나이 계산 할수 있도록 표준을 만들어서 만나이로 통일이 됐네요. 표준나이 계산이 도입되기 전에는2024-1975=49+1=50살이런 나이였는데 표준으로 바뀌면서 제 나이가 어려졌답니다.짜잔~ 오늘은 문화센터에서 라인댄스 수업이 있는 날이라 예쁘게 단장하고 잘 다녀왔답니다.열심히 운동하고 나니까 배가 고프잖아요.오늘의 점심 식단입니다.다이어트 한다고 밥 안먹고 그러면 요요 오는 것 때문에 무서워서 무조건 먹어 줍니다.점심이라서 간단하게 먹진 않고 한끼식사 충분한 양으로 먹어요. 밥은 압력밥솥에 가득해서 한 그릇씩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 놔요.밥 먹을 때 마다.. 2024. 4. 25. 이전 1 2 3 다음